에디터 의견

• 🧡 : 회사 내 어떤 조직을 신설하는 지만큼 그 회사의 관심사를 잘 보여주는 게 없다죠. 신설된 지속가능경영팀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에디터 의견

• 🍊 : 탄소 배출 규제에 국내에서도 열린 SAF 시장으로 정유 4사의 귀추가 주목되는 2030년인데요, 보다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봐도 되겠죠?
  

👀*시력체크

• 주요국에서의 SAF 의무화 규정
  - EU : 2025년부터 27개 회원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에 SAF를 최소 2% 혼합
  - 미국 : 2050년까지 항공유의 100%를 SAF로 대체

유한킴벌리의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어요. 처음 국·공유림 나무심기로 캠페인을 시작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해 왔는데요. 사막화, 미세먼지 같은 글로벌 환경 문제가 대두됐을 때는 몽골 사막화방지 숲을 조성했고요🌱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는 산림청 등과 협업해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해 실직자들에게 1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어요💼 이렇게 유한킴벌리는 건강한 생태계가 '숲'에서 조성된다는 사실에 주목해, 숲을 매개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지속해 왔는데요. 전문가들 역시 40년간의 캠페인 유지 비결로 명확한 목적성과 진정성을 꼽았으며, 정부, 시민사회 등 협업에 기반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실천해 온 점이 동력이라고 평가했어요. 최근 들어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로 탄소 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숲 모델을 연구하고, 지속 실험해 나갈 예정이에요.

에디터 의견

• 🐱 : 생활용품 대표 기업이 40년간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 것은 환경 보호를 넘어 사회 문제 해결까지 아울렀으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