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 🧡 :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보고서인 만큼 뭐니 뭐니 해도 이해관계자들이 헷갈리지 않게 공시 포인트를 잡는 것이 우선이겠죠?
  

매년 800만 톤이 넘는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들어 거대한 쓰레기 섬들이 생겨난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이를 막기 위해 기아와 오션클린업은 2022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지난해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 연구·개발을 진행했는데요. 이에 오션클린업은 160만㎢ 규모의 🌊태평양 쓰레기 섬에서 약 453.5톤 이상의 플라스틱 제거에 성공했고요. 기아는 재활용에 관한 연구부터 실제 소재로의 재자원화까지 자원 선순환 전 과정을 안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수거된 플라스틱은 🚘차량용품으로 재자원화해, 올해 4분기 EV3 자동차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그 외 활동으로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친환경 소재를 최신 모델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요. SUV인 EV9의 실내 카펫은 ♻️재활용 어망을, 시트 패브릭은 재활용 플라스틱병을 활용했고요. EV6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천과 매트도 갖췄어요. 이로써 기아는 2030년까지 차량 내 재활용 플라스틱 20% 이상 사용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네요!

에디터 의견

• 🐱 : 도로에서 이젠 바다까지 책임지는 기아의 플라스틱 처리 과정 또한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진정한 지속 가능 모빌리티로 인정받을 수 있겠어요.
  

에디터 의견

• 🍊 : 탄소 배출권으로 지구를 식히려다, 오히려 그린워싱으로 기업 이미지만 데우는 꼴이 되지 않길 바라요.
  

👀*시력체크

• 스코프3(Scope3) : 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업체와 물류는 물론,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외부 탄소 배출량

• 20개 글로벌 기업이 3년간 구매한 탄소 배출권 : 2020-2023년 동안, 1억 3400만 톤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