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의견

• 🧞 : 기억해야 할 과거와 현대 기술의 조화, 광복으로 환복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사함을 기리는 건 어떨까요?
  

에디터 의견

• 🍊 :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지니뮤직 등 민간기업에서도 나선다면 디지털 복지 사각지대를 대폭 좁힐 수 있겠는걸요.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자는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하고 있어요. KT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진행해 요가,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요.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따로 보관하고, 도파민 중독 지수를 점검한 후 독서 및 명상을 진행하는 ‘도파민 디톡스’ 체험형 전시를 선보였어요. 에디터🧡가 가장 주목한 건 LG유플러스의 저가 요금제 상품 '너겟' 캠페인이었는데요. 저가·저용량 요금제 사용을 통해, 데이터 제공량을 필요에 따라 계획하고 사용하는 것이 디지털 디톡스를 현명하게 하는 방식이라고 홍보했거든요. KT와 SK텔레콤도 통신사임에도 스마트폰을 멀리하게 하는 역발상덕에 건전한 스마트폰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로 느껴지긴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라는 인식 때문일까요?🤔 저가 요금제를, 싸니까 쓰라는 말보다 디지털 디톡스로 엮어 요금제에 대한 새로운 소비관을 열어준 게 오히려 더 와닿네요.

에디터 의견

• 🧡 : KT, SK텔레콤의 캠페인은 "우리 옷을 사지 마세요"라고 외치는 패션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떠오르는데요. 무작정 파타고니아의 역발상 보이스만 표방하면 오히려 소셜워싱으로 더 규탄받을 수 있으니 노선을 잘 잡으면 좋겠네요!
  

👀*시력체크

• 디지털 디톡스: 개인이 스마트폰, 컴퓨터,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장치 사용을 자발적으로 자제하는 기간